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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데이터 활용 앱테크, 30대 여성이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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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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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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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앱테크 포인트 적립을 이용하고 있다. 세종텔레콤 제공 



2030세대 여성이 앱테크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의료 마이데이터 관리 앱 '비헬씨'의 이용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포인트 적립·활용에 적극적인 이용층은 2030 여성으로 나타났다.

최근 8개월간 자체 회원 중 30대가 가장 적극적으로 데이터 활용 및 포인트 적립에 참여했으며, 20대, 40대 순으로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62%로, 남성(38%)보다 높았다.

본인 건강데이터 업로드를 통해 포인트를 수령한 이용자의 거주지역을 살펴보면 경기가 약 3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22.5%), 부산(10.02%), 인천 (6.7%), 경남(6.5%) 등이 뒤를 이었다.

비헬씨 앱에 적립된 포인트는 부산은행 디지털바우처나 비헬씨 포인트샵 내 입점한 브랜드 쿠폰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비헬씨 이용자들은 보상받은 포인트로 커피 기프티콘, 편의점·마트 상품권 등으로 교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처의 경우 스타벅스를 가장 많이 이용했다.

비헬씨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 마이데이터 비대면 플랫폼 서비스로, 개인의 의료 데이터, 약국 처방전 및 검강검진 내역 등을 비헬씨에 올려 흩어져 있던 의료 마이데이터를 확인·활용 가능하다.

비헬씨에 가입한 개인은 가명 처리 된 의료 마이데이터 정보 활용에 동의하면 건강검진결과, 병원 처방전 제공 등에 대한 포인트 보상이 주어진다.

왕영진 세종텔레콤 블록체인융합사업팀 이사는 "비헬씨와 같이 보상형 서비스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자신의 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경험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출처: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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