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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헬씨-한국인공지능협회, 의료 마이데이터 첫 판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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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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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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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마이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앱인 비헬씨(B-Healthy)가 ‘한국인공지능협회’와 1차 의료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헬씨는 블록체인 기반 의료 마이데이터 비대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으로, 이용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의료 데이터(약국처방전·건강검진결과 등)를 업로드만 해도 보상받을 수 있으며 나의 건강 기록을 조회하거나 협약 병원 예약 등의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업로드한 나의 건강 상태를 기반으로 건강리포트(인공지능 기반 주요 질병 위험도 예측) 등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스마트한 의료 마이데이터 앱이다.

비헬씨는 이용자가 업로드한 의료 마이데이터가 이를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연구소·헬스케어 기업 등에 활용·수집되면 적합한 데이터를 올려준 이용자에게 추가 리워드를 지급한다.

또한 데이터 판매의 수익이 운영사의 이익으로만 가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을 채택하여 앱 오픈 이전부터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처방전이나 건강검진내역 등 나의 의료 데이터를 업로드하면 할수록 더욱 많은 포인트 지급받을 수 있으며, 데이터 업로드 수가 많아 활용의 기회가 많아지면 추가 보상을 받을 가능성 역시 높아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8월 2일부터 10일까지 비헬씨는 데이터 첫 판매 및 앱 리뉴얼을 기념해 건강진단 및 유전질환 예측이 가능한 유전자 무료 검사 지원자 2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비헬씨 앱 이용 고객 중 대한민국 국적의 부산,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비헬씨 서비스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로 선정된 ㈜에이아이플랫폼이 주관기관이며 세종텔레콤㈜, ㈜재영소프트, 부산대학교병원이 함께 컨소시엄을 이뤘다.

신형섭 ㈜에이아이플랫폼 대표는 "비헬씨는 데이터 수요처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제공해 기관과 공익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용자분들께서 제공해 주신 데이터의 가치를 잘 알기에 이에 합당한 보상을 데이터 제공자분들께 지급하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개인과 사회가 win-win 할 수 있는 의료 마이데이터의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에이아이플랫폼(AI PLATFORM)은 2021년에는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아 국가생산성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벤처기업 인증, 인공지능기술 인증, 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 인증 성과를 거뒀다. 또한 ㈜에이아이플랫폼은 다양한 AI 기업들과 활발히 협업과 연구를 하며 부산의 AI 데이터를 대표하는 산실이자 인공지능 허브 구축의 역할을 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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