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기존 기정된 2개 특구인 부산(블록체인), 대전(바이오메디컬) 특구의 실증사업을 추가했다. 

부산시는 특구 지정 이후, 관련 조례 제정, 과기부 인력양성 공모사업과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 공모 선정, 규제자유특구 운영성과 우수기관 선정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에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추가사업은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집합투자와 수익배분 서비스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리워드 및 거래 서비스 ▲블록체인 기반 의료 마이데이터 비내면 플랫폼 서비스의 3개 사업, 실증특례 10건이다.